병해충방제 사례원고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장영락

1. 사과재배 일반현황

포항시 과수는 사과 1,201ha, 단감 193ha, 포도 34ha, 배 117ha가 재배되고 있다. 사과 재배는 다른 지역과는 특이하게 분포가 다양하여 영일만과 인접한 청하, 송라의 연해지에서 기계, 기북, 신광 등 평야지와 죽장의 중산간지, 산간고냉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대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데, 연해지에는 냉조풍의 영향을 많이 받아 수정벌의 활동이 저조하고 개화기간이 짧으며, 가을에는 태풍의 영향을 전지역에서 많이 받고 있으나 대과생산이 많다. 평야지인 기계, 기북은 사과가 굵고 색상이 좋고 대과 생산이 많아 부산 등지에 추석과 설에 주로 출하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으며, 준고랭지 죽장사과는 저장성과 운반에 강하여 제주도를 중심으로 울산 등지로 출하를 하고 있다.

주산지인 기계, 기북면은 기계천 주위를 중심으로 평야지에 포항시 전체면적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나 일반대목으로 수령이 오래된 과수원으로 수량성이 낮고 생산비가 많아 갱신이 필요한 필지가 많으며 기북면과 죽장면이 수령 13∼15년생으로 고품질의 사과가 많이 생산되고 특히 죽장면에서 해발 200m∼450m의 고랭지에 생산되는 사과는 일교차가 커서 착색과 저장성이 좋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주요 사과 생산자 단체로는 능금농협포항지소와 기계출장소, 기계농협, 죽장영농법인에서 생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과수유통시설로는 포항에 능금농협공판장과 농협공판장이 2개 있으며, 금년 말에는 포항시 흥해읍에 농산물공영도매시장이 완공되면 동해안의 사과와 배, 단감 등 주요 농수산물이 합병하고 유통 판매가 이루어지리라 예상되어 기대가 크다.

포항사과의 주요 출하처로는 부산, 울산, 제주도 등이고 특히 죽장사과영농법인에서 제주도에 전체 사과유통량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죽장면에서 생산되는 고추, 고랭지감자, 호박, 각종 신선 채소 등 포장이 가능한 모든 품목에 대하여 부산, 울산공판장으로 계통출하를 실시하고 있어서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사과와 연계하여 좋은 활동을 하고 있다.

품종의 분포나 왜성대목의 재배상태를 종합하여 보면 북부 주산지에 비하여 기술의 축적이나 정보가 교류가 늦고 신기술에 대한 부정적인 비판성향이 강하여 기존의 방법에서 크게 변화를 하지 않으려는 농업인 많다. 저온저장시설은 최근래에 행정지원사업으로 많이 확보되어 기계농협의 저온저장고와 죽장사과영농조합법인의 공동 저온저장고가 2개소 350평, 개인 저온저장고가 140동 1,600평에 4,000M/T을 저장 유통하고 있다. 금년부터 개인적으로 상표등록과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전자상거래 택배신용판매를 하는 과수 농업인이 대폭적으로 증가하리라 예상된다. 바다를 인접하고 있어서 자연 재해가 매년 많이 발생되는데 태풍이 매년 통과 할 때마다 낙과, 도복 침관수의 피해가 커서 이를 위한 자연재해에 대비한 방풍망 시설을 '99년 처음 설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년에도 시 특수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바람피해가 많은 과수 농업인의 많은 참여와 고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병해충 발생 및 피해상황

가. 주요 문제 병해충

지난 '97년에는 갈반병이 기계, 죽장, 오천 등에 심하였으나 치명적인 병해충은 없었다. '98년에는 전 사과재배 면적의 80% 이상이 초여름부터 갈반병이 극심하여 조기낙엽이 되었고, 후반기에는 겹무늬썩음병이 극심하여 50% 이상의 낙과와 하급품이 생산되어 농가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 또한 죽장에는 과심곰팡병이 후지와 쓰가루에 많이 나타나 출하에 어려움을 겪었다. '99년에는 병에서는 과심곰팡이병이 죽장면과 기북면에 많이 발생되었고 특히 머리뿔가위벌의 방사가 본격적으로 정착되면서 개화기 전후에 방제 시기를 늦추거나 빠트린 포장에는 많이 나타나 피해가 컸다. 금년에 장마가 길어지고 배수가 불량하고 특히 논에 식재된 포장에는 역병이 많이 나타나 나무가 고사되고 수관하부의 과실에도 이병이 늘어났다

해충도 읍면별로 약간 특이하게 나타났는데 죽장면에는 잎말이 나방의 피해가 쓰가루 출하 때부터 시작되어 많이 나타났고 복숭아 순나방, 심식나방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많이 나타났고 기계, 기북면에는 평야지에는 응애와 잎말이나방과 은무늬굴나방의 피해가 많아 약간의 차이가 났다.

3. 병해충 방제 중점지도사항

○ 병해충 방제 지도사례담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저는 과수업무를 담당한지가 금년으로 만 3년이 지났다. 과수와는 전공공부나 교육이수 등 기회도 없었고 고향에도 과수와는 아무런 연고 없이 자랐는데 단지 젊다는 이유로 과수업무를 '96년 12월에 담당하게 되었다. 지금도 농업인을 만나서 대화를 할 때 사실 과수에 대하여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먼저 말을 하고 교육이나 행사 때 이야기를 한다 과수에 대한지식이나 과수 농업인도 모르고 하니 솔직히 먼저 겁이 나고 자신감도 없고 하였는데 '97년부터 각종 시범사업을 통하여 과수농업인과 만나기 시작하였다. 3년 동안 머리뿔가위벌 90개소 100,000마리, 점적관수 15.0ha, 배Y자 수형시범 5개소 4.0ha, 지역특화시범사업, 초생재배 15개소 15.0ha, 포도 비가림시범사업, 배, 단감의인공수분, 과수원 방풍망 설치 3개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여러 계층의 농업인과 접촉이 가능하였고 현장평가회를 통하여 농업인의 여론과 희망사항을 예산반영하고, 농업인이 희망하는 분야의 교육개최, 돌발특이 병해충 발생시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다 보니 하나둘씩 업무를 파악하고 점차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지난 '98년의 갈반병과 부패병의 막대한 피해가 사과 농업인에게 위기감과 생각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기존의 관행적인 방제방법으로는 기상환경이 악화될 때 피해가 극심함에 뼈저리게 체험한 농업인의 자성의 계기를 만들었다. 이러한 때 농업인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을 하려는 노력으로 포항시에세 저온저장고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데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조사결과 80%가 농약을 주로 거래하는 농협이나 시판상에게 의존하여 처방대로 살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 사과의 병, 해충을 정확히 구별을 못하여 농약을 오남용하는 사례가 많아 시범사업 농업인을 중심으로 대구사과연구소에서 발행하는 병, 충 포스터를 자비로 구입하여 관찰하려는 노력과 비교 구분이 되도록 공부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를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제로 바꾸기 위하여 여러 방향에서 접근을 하였으나 현실의 벽은 높고 반응은 냉담하였다. '98년의 병충해방제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하여 농업인에게 기상분석과 병해충관련 정보를 확산시키고 연구회, 영농법인, 작목반 등의 회의나 모임 시에 참석하여 대화와 문제점을 중심으로 접근하여 현장지도를 하였으나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는 없었다 그러던 중 도민교육원 주관으로 '98년 9월 17일 포항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0명의 농업인에게 경북대학교 엄재열 교수님께서 12회 방제력 교육을 실시하였으나 농업인이 반신반의하는 반응 이였으나 농약살포가 거의 끝난 시점이라 본격적인 실천은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해 수확결과 엄청난 수량의 감소를 통하여 농업인 스스로가 변화를 하여야 한다는 자성과 변화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해 12월 6일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엄재열교수님의 12회 방제력 강습회에 연구회 회원, 작목반장에게 연락한 결과 140명의 사과농업인이 자부담으로 참석을 하여 관행적인 방제에서 탈피코자하는 의지를 높였다.

경북대 강습회에 참석한 농업인의 희망과 요구가 12회 방제력에 근접한 해충에 대한 방제방법을 포항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줄 것을 건의하여 대구사과연구소의 이순원 연구관님과 협의하여 '99년 3월 4일에 농업기술센터에 300명의 과수 농업인과 능금농협 지도기사, 시판상, 농협농약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높은 열기 속에 IPM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업인에게 확신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하여 시비로 예산을 확보하여 1개소에 경북대학교·대구사과연구소의 12회 방제력과 성페르몬을 이용한 해충예찰을 통하여 사과원에 병해충을 합리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시범포를 운영하였고, 포항사과연구회원을 비롯한 젊은 영농주와 죽장사과영농조합 법인에서는 12회 방제력 실천을 희망하는 조합원의 30명에게 살균제농약을 공동으로 구매하여 공급하는 등 시 전체적으로 20%정도의 농가가 12회 방제력을 실천하였다.

지난 9월 30일 포항시 기북면 대곡리 강세원 포장에서 12회 방제력 평가회를 가졌는데 태풍으로 벼가 도복 되어 복구로 바쁘고 어려운 여건 가운데 많은 농업인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발표하고 서로 토의하고 포장을 관찰하고 평가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는데 농업인의 설문조사 결과 갈반병은 획기적인 방제효과를 얻었고 겹무늬썩음병도 살포량이 충분하면 효과가 높았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금년도에 9월 하순과 10월에 강우일수가 잦고 일조가 부족하여 농가들이 하반기에 병충해 방제작업을 1∼2회 더 하였으나 12회 방제력 시범포장에는 8월26일에 방제작업 마감하여도 전혀 병발생이 없고 피해가 없어 성공적으로 수확을 하였는데 '98년보다 40% 증수되어 12회 방제력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가졌다.

포항지역의 병방제 횟수의 변화를 보면은 '98년 경우는 평균 16.4회 살포횟수에서 '99년에는 13.1회 정도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수농업인이 스스로 변화를 하려는 의지와 각종 교육과 평가회의 개최확대라고 생각이 되어진다 환경적으로 병해충 발생요인을 줄이기 위하여 초생재배를 실시하여 '98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화이트클로버 외 2종의 초종의 종자를 구입하여 15개소에 15.0ha 시범 배부하여 과수원에 초생재배를 하도록 분위기를 유도하고 자생하는 초종이나 호맥, 뚝새풀 등을 이용하여 제초제 살포를 억제토록 지도하고 현장평가와 언론에 홍보하여 분위기 조성과 정착을 위한 장비보급에도 앞장서 농업인에게 신뢰감을 형성토록 지도하였고, 포항읍면 별로 과수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을 중심으로 연구회를 결성하여 회원농가 농장을 순회 방문하여 년 4회 정도 모임을 개최하면서 농장의 여건과 경험을 토의하고 각종병해충 정보와 자근묘 생산기술, 접목방법 토의 등으로 연구소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좌담회도 개최하고 매년 선진농장을 부부동반으로 견학을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일본이나 이태리에 부부가 함께 연수를 준비중에 있다. 또한, 지역별 소모임과 읍면 별 사과연구회 모임 시 관내의 시범포나 선진 포장견학과 교육을 통하여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죽장면과 기북면에서 발생이 많이 되는 복숭아순나방과 잎말이나방류의 방제를 위하여 무작정 살충제를 살포하던 관행을 농업인이 예찰을 통하여 성페르몬을 농업인이 자부담으로 16농가가 설치하여 예찰 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난 8월13일에는 대구사과연구소의 최경희 연구사를 초빙하여 현장에서 교육 결과 다른 농업인도 많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과 합리적이고 예찰을 통하여 방제적기를 판단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특히 대구사과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음성사서함 서비스를 홍보로 만들어 이용을 권장하여 병충해 방제 전에 한번씩 이용토록 적극 권장하였다. 응애와 해충의 관찰을 위하여 읍면 상담소에 루페를 구입 지원하였고 사과재배 농업인에게 금년에 연구회원 중심으로 40개 정도를 무상지원하고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당도계나 각종 계측기를 필요시에 알선하고 있다.

포항사과 농업인의 어려운 문제점을 항상 즉시 해결하여준다는 생각보다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전문서적과 연구소를 통하여 확인을 하고 해결을 하여주는 매개역활에 충실하고 싶다. '99년에 처음으로 사과원에 방풍망을 설치하여 현장평가회를 가졌는데 포항특유의 기후와 재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농업인에게 제시하고 같이 연구하픈 마음입니다. 현지 농업인들과 만나서 대화를 하고 방제에 대한 처방이나 상담지도를 할 때 느끼는 점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을 가진 농업인이 새로운 내용을 수용하고 실천하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농업인이나 담당 지도사나 생각이 변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판단이 행동이 변하여 작은 것이 농장과 가정과 사회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킨다는 사실을 최근에도 가장 많이 느끼고 있다. 성경에도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이 있다. 새로운 도전을 기피하고 변화를 거부하는 자는 결국 하루가 바쁘게 바뀌고 변하는 세상 속에서 뒤로 쳐지는 사실이 속속 입증되고 있다

사과병해에 대하여 체계적인 방제력으로 병방제 횟수절감의 기초를 마련하여주신 경북대학교 엄재열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발생되는 어려움을 항상 해결하여 주신 대구사과연구소의 환경연구실 및 이순원 연구관님과 이하 직원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새 천년에도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사과병 10회와 12회 방제력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생산비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여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노력을 하고, 연구회 육성과 현장 평가회 등을 통하여 새로운 기술과 농업인간의 정보를 교류하고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이제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을 과수농업인에게 경영과 수익에 직결이 되도록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정보의 공유 활용이 가능하도록 정보를 검색, 수집 가공하여 농업인이 수용하고 실천이 가능하도록 전달하고 새로운 비젼과 시대에 맞는 방향을 제시하며 함께 뛰고 싶다.

4. 애로 및 건의사항

과수 농업인이 지금의 여건에서 관행을 바꾸기는 어려움이 많았다. 농약을 취급하는 능금농협, 읍면 농협, 시판상과의 인간관계나 관행과 IPM에 대한 이해부족, 12회 방제력에 대한 신뢰도 등 장벽이 많았다.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농업인이 병해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예찰 하는 노력과 각종 병과 해충에 대한 정확한 판단부족, 확신감 결여 등 어려움이 많다

① 현장에서 화상정보를 접할 수 있는 노트북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CD를 많이 제작하여 주시고 해충의 경우에는 동화상으로 제작되어 되면 더욱 좋겠고 사과사랑동호회에 인터넷을 통하여 접속시 기술자료나 화상정보를 보강하여 많이 힘이 들겠지만 주셨으면 좋겠다.

② 최근에 인터넷을 통하여 진흥청에 접속하여 상담을 하는 농업인이 급증함과 성실하고 다양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 고맙고 반갑다. 기존의 사과사랑동호회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상담과 정보교류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배려를 하여 주시면 더욱 고맙겠다. pc사과사랑동호회 모임을 인터넷에서 연결되어 활용이 가능토록 일원화 시켜주면 고맙겠고 해충의 경우에는 동영상으로 화상을 제공이 가능하다면 부탁을 드린다.

③ 각종 해충이나 천적의 알, 유충, 성충, 생체표본 제작을 하여서 시군기술센터나 능금농협, 시판상 등에 판매나 제공을 하여 주시면 어떨런지?

④ 매년 11월이나 10월하순에 시군에서 농업인의 날 행사나 사과축제를 개최하는데 신품종 과실과 각종 자료의 필요성이 많은데 대구사과연구소에서 신품종에 대하여 저온저장을 하였다가 희망하는 시군에 판매나 분양을 하여주면 한다.

⑤ 중앙(농림부나 농진청)부서에서도 현장지도용 장비를 보강되도록 계측기나 현장지도에 필요한 장비에 대하여 정보와 가능하다면 국비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⑥ 과수농업인이 대농가에서는 대부분이 저온저장고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저장면적이 많이 늘고 있는데 저온저장고에 대한 관리나 이용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전문교육이 필요한바 이 부분에 대한 지도인력을 강화하여 주면 한다.

⑦ 아울러 농림부에서 시행되는 사업 중 과수 특히 사과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는 매뉴얼을 일일이 다 알 수 없으니 가능하다면 사과사랑동호회에서 공유가 될 수 있도록 회원이나 기관에서 좋은 정보를 공지사항 등으로 제공하여 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