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이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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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1) 재배면적 : 720ha('95년 1,320ha
대비 55%) 2. 경주사과
역사와 재배적 특징 오직 사과농사만을 고집하면서 3대째 대를 이어 100년 전통의 명성을 이어가는 농가가 있으며, 경북능금 100년사에 의하면 1900년대 초 대구, 경주지역이 기후적 특성이나 토질이 사과재배에 적합하다고 하여 시작한 것이 경주사과의 시초다. 그러나 1980년대 초반부터 후지 품종 위주의 왜성대목이 확대 보급되면서 새로운 기술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일반대목 사과재배의 타성에 젖어 신규재배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한우, 낙농, 양돈의 사육규모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가축분노의 생산이 증가되고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투입이 용이한 평지 과원으로 대부분 투입되었다. 옛날의 퇴비는 볏짚이나 산야초를 주원료로 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유기물은 매우 많은 반면 비료성분은 극히 적어 토양에 퇴비를 많이 넣어도 작물에 해작용은 없고 보수력, 보비력, 통기성을 증대하는 토양개량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가축분뇨 퇴비는 과거의 퇴비에 비해 질소 등 비료성분이 월등히 많고 염분함량이 높아 토양내 다량 투입시 퇴비 속에 함유된 비료성분 만큼 화확 비료량을 적게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고 미숙퇴비 시용시 토양 속에서 썩으면서 유해가스가 발생하고 산소를 소모하여 작물의 생육을 해치고 생육후기까지 질소질 비료의 식물체내 공급으로 수체의 도장 및 착색불량으로 이어져 고급화되어 가는 소비자의 기호도에 역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또한, 기온의 온난화로 월동병해충의 증가와 수확기 고온으로 후지 품종의 착색불량이 재배면적 감소에 큰 원인이 되었다. 경주지역은
대부분 하천을 중심으로 평지에 과원이 조성되었기 때문에 주야간의
온도차가 적고 산업의 발달로 교통량이 급속히 증가하여 대기오염은
물론 차량분진에 의한 오염물질로 사과재배에 불리한 여건이 조성되면서
병해충의 발생이 증가되고 품질이 좋은 사과생산에 적합하지 않는 지역이
되고 있음. 3. 병해충발생
및 피해상황 나무의 수령이 오래되고 밀식장애 발생으로 통풍, 투광이 불량한 과원이 많고 질소질 과다 시용으로 웃자람이 심한 과원은 갈색무늬병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기온의 온난화로 월동병원균의 생존 밀도의 증가와 석회유황합제의 살포기피로 겹무늬썩음병의 발생이 증가추세임 사과응애보다
점박이응애의 발생비율이 월등히 높으나 초생재배의 확대보급과 지난
2년간 고온기(7∼8월) 잦은 강우로 발생밀도가 현저히 낮아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농가는 연간 2∼3회의 기본방제로 응애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응애발생이 심한 일부농가는 살충제 대신 살비제 위주의 방제체계로
복숭아순나방, 심식나방, 굴나바의 피해가 전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4. 효율적인
병해충방제 우수농가 실천내용 ○ 유기물(완전발효퇴비) 증시와
질소질을 최대한 줄이는 균형시비로 건강한 5. 새기술
보금 실패 사례 ○ 머리뿔가위벌 이용 고독성
농약살포와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매년 방화곤충이 감소되어 결실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정형과 생산비율 증대를 위해 수정벌의 활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96년 4월 사과재배포장 10ha에 머리뿔가위벌을 방사하였으나 개화기
기상악화(돌풍) 및 밀원식물 부족으로 대부분의 농가포장에서 성공하지
못하여 농가들의 실망이 매우 컸으며, 봄철에 바람이 많이 부는 해안지방의
기후특성을 충분히 설명하였으나 선도농가들의 사가저하로 지금까지
확대되지 않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임. ○ 생장조절제 사용 쓰가루
낙과방지제 및 숙기지연 비대촉진제(리테인)의 살포시 온도 및 처리시기와
살포시기가 맞지 않아 약해발생 6. IPM 실천농가 사례 ○ 농가명 : 경주시 동천동 서교진씨 ○ 특기사항 ○ 기대효과 ○ 문제점 ○ IPM 사과의 홍보 부족(환경농업
실천농가로 인정이 필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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